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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/‥ 밥

베이컨 쌈밥

출처 : http://www.mimint.co.kr 

<재료>
베이컨, 마늘, 할라피뇨, 피클, 쌈야채, 마른김, 밥

<요리방법>
베이컨은 그냥 그대로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다. 기름이 쫙~ 빠지도록 바싹 구워주셔야지요 ~ ^^


노릇노릇! 기름이 빠져나오시는게 보이시나요? ㅎ
이대로 해서 키친타올 위로 올려놓고 기름이 키친타올로 흡수대도록 해주었어요.


 


제이컨의 기름을 대충 닦아내고 그 위에다가 마늘을 구웠어요~!!


 


키친 타올에 올려놓았던 베이컨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싹뚝~ 잘라주었어요!


 


할라피뇨와 피클을 다져서 준비해주고, 마늘 구운것도 놓고, 쌈야채를 씻어서 물빼서 준비해 주시고,
마른김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.(띠로 고정할꺼에요)
김대신 파김치나 정구지 김치 등이 있으면 물에 살짝 씻어서 이용해 주시면 더욱 맜있어요 ^^


 


쌈 야채를 아래에 깔고 넓은 부분에
베이컨 + 밥 (밥은 살짝 뭉쳐서 눌러 주세요) + 마늘구운것 + 할라피뇨와 피클 다진것 을 얹어주세요.
저는 쌈은 꼭 뒤집어서 싸먹어요!
그러면 앞뒷쪽에 벌레들이나 덜 씻겨내려간 것들을 확인하기도 좋구요!
혀에 닿았을때 개인적으로 매끄러운 면이 닿는게 식감이 좋은것 같아요 ^^


 


아랫부분을 위로 접고 왼쪽의 야채를 오른쪽 방향으로 살짝 말아서 감싸주시면 됩니다!


 


그리고 그 위를 마른김으로 띠를 둘러주시면 된다지요 ^^


 


보이기에도 좋고 요렇게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가면 정말 좋겠찌요?ㅎ
요즘은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을 만한 곳이 없으니까, 요렇게 싸서 야외에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!


 


어떤가요? 한입 크게 벌리고 입안으로 쏘옥~~ 넣을 준비 되셨나요? ^^


 


두부가 있었다면 구워서 밥대신 넣었을텐데 조금 아쉬워요~!! ㅠㅠ
단단한 부침용 두부가 있으신 분들은 밥을 뭉치실 필요없이 두부를 응용해 주세요 ~!!
두부를 넣으실 떄는 김치를 다져서 살짝 볶아 함께 넣어주셔도 될것 같아요 ^^
단 베이컨에 간이 되어있으니까 김치의 물은 꼭 자주시고 이용해주세요!


 


이대로도 좋지만, 쌈이 입안에 들어갔을떄 밥이 입에 먼저 닿아서 조금 심심하더라구요.
씹으면 맛있는데, 처음 씹을떄가 조금 허전해서
역시 쌈에서 빠질수 없는 것! 바로 쌈장 +_+


 


짜쟌~!! 이렇게 완성되었어요~!!
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베이컨 쌈밥 완성입니다~~~!!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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